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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Giving Pledge 캠페인

최종 수정일: 2019년 11월 20일



세계 억만장자들의 사회적 약속

Giving Pledge


- 미국 기부 서명 참여 운동



기부 선진국인 미국의 ‘기부 서약(Giving Pledge)’은

‘생애 또는 유서에 재산 중 50%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공개적인 약속 서명운동’으로

2010년부터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주도한 캠페인입니다.


MS 공동 설립자 폴 알랜, 마이클 블룸버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의 머스크 등 158명 이상 참가하여 782조 이상 모였다고 합니다.


미국 기부문화 확산의 핵심 요소는

사회 지도층 인사가 살아 있을 때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서약 운동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부 서약 캠페인을 이끄는 3대 인사를 소개합니다.


워런 버핏

자신의 재산 99%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2010년부터 빌 게이츠와 함께 ‘Giving Pledge’ 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그의 자산은 850억 달러(약 90 조 원)이며 누적 기부금 약 3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

죽기 전까지 재산의 95%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빌 앤 멀린다’ 재단 설립을 통해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자산은 919억 달러(약 98조 원)이며, 누적 기부금은 약 32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의 99%(약 48조 원)을 살아 있는 동안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의 자산은 740억 달러(약 79조 원)이며, 약 48조 원 기부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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