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 안으로 들어오세요
Come On In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호주 내 명소 중 가장 인스타그램에 많이 업로드되는 곳이고, 매년 8백2십만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오페라하우스 외관의 수려함에 빠져 사진만 찍고 내부에 들어가지 않아서 입장객 비율은 겨우 1%라고 합니다.
Come On In은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던 오페라 하우스가 멋지게 문제를 해결해낸 캠페인입니다.
오페라하우스 태그를 걸고 SNS에 사진을 올린 관광객들을 태그해서 그들을 직접 초대하는 영상을 올립니다. 각자의 관심사를 소프트웨어로 분석해서 맞춤으로! 오페라하우스의 특별한 초대를 받은 관광객들은 오페라 하우스 내부에서 놀라운 체험을 하고 다시 SNS에 오페라 하우스를 태그해서 이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무려 4주 만에 5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새로운 면을 보았습니다. 이 경험은 1,700만회 이상에게 노출되었죠. 오로지 소프트웨어와 해시태그를 사용해서요!
[캠페인 영상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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