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탄지원 캠페인
내 이웃을 위한 연탄 한장
- 지파운데이션
요즘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연탄.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저멈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탄을 이용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가구는 전국에 약 10만여 가구.
이중 85%는 월 50만원으로 생활해야 하는
독거노인, 쪽방촌 거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입니다.
연탄사용자의 대부분이 저소득층이지만,
야속하게도 연탄 가격은 매년 올라 '금탄'이 되었습니다.
연탄 한장의 가격은 '800원'
지난 2년간 573원에서 800원으로 40%나 인상되었습니다.
차가 들어가지 않는 좁은 골목의 경우
배송료까지 더해지면 연탄 한장은 '천원'이 됩니다.
연탄을 사용하면 화재나 질식의 위험에 노출되고,
설상가상 가격까지 점점 오르고 있지만
빠듯한 생계비에 이들은 연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탄 한장 전하는건 어떨까요?
연탄처럼 까맣게 타들어 가는 마음에 사랑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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