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를 대하는 태도
反 욱일기 글로벌 캠페인
- 반크 x 이제석광고연구소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대응하여 욱일기의 전범기적 인식 확산과 도쿄 올림픽에서 사용 금지를 목적으로 반크와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반 욱일기 캠페인＇소개드립니다.
“욱일기와 나치기(하켄크로이츠)는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데 쓰인 전범기로서의 의미상으로 같지만, 지금 현재에 전범기를 대하는 태도는 독일과 일본이 서로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 4종을 캠페인 참여 희망자들에게 무료 배포하여 자발적으로 게시하도록 지원합니다.
일본 정부가 전 세계 여론과 자본을 움직이는 막강한 글로벌 네트워크 로비 능력으로 전범 국가인 일본을 원폭 피해국으로 이미지를 세탁하고, 욱일기를 일본 전통문화의 일부라고 홍보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유대인들은 미주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세우며 전세계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독일의 전쟁범죄를 잊지 않도록 초·중·고교 교과서에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반영했으며, 세계적인 영화감독과 함께 나치 전쟁범죄 관련 영화를 제작해 하켄크로이츠 깃발은 나치 군국주의의 상징이 되었고 이를 통해 전세계에서 나치 군국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깃발이 퇴출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글로벌 캠페인과 청원을 통해 구축되는 네트워크를 지렛대로 삼아 더욱더 적극적으로 전세계에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바로 알려 나가기 위해 세계적인 홍보를 진행해야 합니다.
<도쿄 올림픽 욱일기 사용 금지 국제 청원 사이트 주소>:
< 광고 포스터 내려받을 수 있는 곳 >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 이제석 광고 연구소
http://www.jeski.org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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