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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지진으로 집을 잃은 에콰도르 주민들을 도와주세요.

최종 수정일: 2019년 11월 13일


지진으로 집을 잃은 에콰도르 주민들을 도와주세요

긴급쉘터키트&건축자재 지원


해비타트



2016년 4월 16일 오후 6시 58분 (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5분)

에콰도르에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본진 후, 최대 규모 6.0의 2차 지진을 포함한 여진이 788회 이상 발생했습니다.

이는 1979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므녀, 진원지는 마나비 주 북부지방에 위치한 곳으로 수도 키토에서 약 170km 떨어진 해안입니다.


사망아 : 654명

부상자 : 16,601명

대피 인원 수 : 25,640 명

붕괴된 건물 수 : 6,998채

(출처: OCHA SitRep No.06(4월23일기준)


현재 에콰도르 정부가 지정한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 6곳은 에스메랄다스, 산타도밍고, 마나비, 구아야, 로스리오스, 산타엘레나입니다.



지진 발생 후 첫 6개월 동안 해비타트는 마나비 주 포르토비예흐 지역 내 2,600가정에게 긴급쉘터키트(ESK) 및 건축자재를 지원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쉘터키트 활용법에 대한 기술 교육을 함께 병행하여 이재민 캠프에서 나와 각 세대별 안전한 임시 쉘터를 지을 수 있도록 하며, 해비타트는 임시 쉘터를 시작으로 과도기적 주택 및 영구주택을 지을 수 있는 건축 기반을 마련해주었습니다.



 

2,000개 긴급쉘터키트ESK (1개당 USD 120)

300개 쉘터복구키트SRK (1개당 USD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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