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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음료를 섞어주는 기계 Stircle



Amron Experimental의


음료를 섞기 위해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막대사용을 줄인다.



음료를 섞어주는 기계 Stircle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섞기 위해 무심코 사용하는 나무 또는 플라스틱 막대는 하루에 4억개씩 버려지며 지구의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일회용 막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미국의 디자인업체 암론익스페리멘탈(Amron Experimental)은 컵을 기계에 올리면 자동으로 회전하며 음료를 섞어주는 기계, 스터클(Stircle)을 개발했습니다.


투명한 컵 모양의 공간 안에 컵을 넣으면 센서가 컵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회전시킵니다. 스터클은 커피 컵을 양방향으로 각각 일정한 시간 동안 여러 번 회전시키며, 회전력에 의해 음료의 아래에 있던 내용물이 위아래로 잘 섞이게 됩니다.

스터클은 테이블에 부착되게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투명한 컵 모양 이외의 부분은 테이블 하단에 숨겨져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컵을 넣는 공간은 웬만한 크기의 커피 컵과 텀블러도 들어갈 수 있고 컵이 넘어지지 않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터클의 가격은 345달러로, 아직 소량 생산단계이기 때문에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운영비용이 섞여진 50,000컵당 0.10달러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회용 막대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99%나 저렴합니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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