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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아프리카가 전하는 행복을 위한 다이어리

최종 수정일: 2019년 11월 7일


아프리카가 전하는 행복을 위한 다이어리

케냐 시골 오지에 위치한 붐브웨(Vumbwe)


팀앤팀 X 해피빈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케냐 시골 오지 주민들

케냐 시골 오지 지역에 위치한 타나의 작은 농업 마을, 붐브웨(Vumbwe). 올해는 적색경보가 내려질 만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주민들은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전체 강수량이 줄면서 주민들은 생활용수를 구하기 위해 매일 힘든 여정을 떠나야만 합니다.


재난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키우기

타나 리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팀앤팀은 새로운 지하수 개발을 진행하고, 마을의 고장 난 펌프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언젠가 팀앤팀이 떠나게 된다면 남겨질 주민들은 어떻게 될까요? 팀앤팀은 이상기후가 지속되더라도 주민 스스로 식수 및 보건위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식수 및 보건위생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도움이 없이도 재난을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죠.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비결을 담은 다이어리

선(善 착할선)물(water) 다이어리 2018은 어려움에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붐브웨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였습니다. 그들의 행복을 위한 비결과 삶의 이야기를 다이어리에 담았습니다. 주민들의 일상 속 이야기와 행복을 위한 팁, 그리고 직접 그린 드로잉 12가지가 수록되어있습니다. 간편하게 기록하고 휴대가 편리한 하프 다이어리(6개월 다이어리)에 일상을 기록해보세요.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어져 가는 붐브웨 마을

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한 지 1년이 넘어가는 붐브웨 마을에는 다시 웃음과 활력이 돕니다. 주민들은 농업과 함께 지하수를 개발하고 고장 난 펌프를 수리하는 기술자로 혹은 보건 위생 활동을 수행하는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식수원을 관리하고 마을 내 깨끗한 보건위생 환경을 갖추기 위해 손 씻기 운동, 쓰레기 처리장 구축 등을 통해서 붐브웨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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