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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기업]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



[이케아 환경친화 캠페인]


2020년까지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중단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



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11월 1일부터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종이 소재의 빨대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케아가 지난 6월 발표한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2020년까지 이케아는 전세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잉카 그룹이 운영하는 전세계 모든 매장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케아는

-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 자원 순환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 공정하고 포용하는 사회

- 자원 순환을 위해 이케아의 모든 제품 디자인 시 재생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만을 사용

- 식물성 기반의 이케아 푸드 메뉴 다양화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케아 온실 가스 발자국을 제품당 평균 70% 감충

- 2025년까지 이케아 그룹 내 소비자 배송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달성

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지구에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하고 자원순환을 지원하기 위해 매장 내 레스토랑∙비스트로∙카페에서 연 평균 150만개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 중단하고, 재활용 및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종이 빨대로 교체한다. 또한 앞으로 2019년 8월 말까지 적용 대상을 넓혀 매장 내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사용을 중단할 예정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André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생태계 환경에 큰 피해를 입힌다” 며 “이케아 코리아는 자원 순환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이에 고객 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지역 사회와 지구에 지속 가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케아 푸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식재료 낭비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음식은 소중한 자원’ 캠페인을 론칭, 2020년 8월 말까지 음식물 쓰레기 양을 50% 이상 감축하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환경 및 사회적 책임 기준에 따라 인증된 식재료를 엄선, 지속 가능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갖춘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 베지볼, 유기농 커피 및 잼, 수산양식관리협의회 (ASC) 및 해양관리협의회 (MSC)의 수산물 공급 제도 등이 지속 가능한 식재료 제공 정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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