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가전기기 판매를 거부한 마트
Not A Gift
- Technomart
우즈베키스탄의 민간 기업이 시도한 캠페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여성에 대해 과거 우리의 경우처럼
'부엌에서 살림 사는'정도의 인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위해 테크노마트가 동참합니다.
지난 수년 동안의 매출 분석 결과 세계 여성의 날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가정 내 사용되는 기기들이었다고 합니다.
진공청소기, 다리미, 세탁기 등과 같은...
테크노마트는 세계 여성의 날, 여성들이 그들을 위한 개인적 선물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런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정기기 판매를 중단합니다.
대신, 여성들을 위한 선물을 더 제안해 주는 것이죠.
이 캠페인은 TV, 라디오, 옥외 광고 전반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테크노마트의 판매율은 294%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캠페인 영상 확인하기]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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