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청소년 교육 봉사 캠페인
Love and Care
- 삼성전자
삼성전자 임직원, 캄보디아에
‘사랑과 돌봄(Love and Care)’의 손길 건네다
삼성전자 태블릿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첨단 교육
혹시 ‘러브앤드케어(Love and Care)’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러브앤드케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세계 각국에서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지역사회 자원봉사 프로그램 명칭인데요. 임직원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행사이기도 합니다.
2회째를 맞는 올해 러브앤드케어는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에서 진행됐습니다. 캄보디아는 교육 양극화를 비롯, 각종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 같은 상황 해소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삼성전자 동남아·오세아니아총괄 산하 11개국 지점 임직원 자원봉사자 56명이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캄보디아 어린이 28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아이들의 미소를 위해(Pour un Sourire d’Enfant, 이하 ‘PSE’) △사람들 삶의 질 개선 단체(People Improvement Organization, 이하 ‘PIO’) 등 현지 비정구기구와 협력,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 유대감을 갖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러브앤드케어 자원봉사단은 삼성전자 태블릿과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하게 활용, 아이들에게 산수와 글자 수업 등을 진행했는데요. 첨단 IT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이색 교육 방식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단원은 교실 벽면이나 책상 등의 페인트 도색 작업을 진행하고 교정 한편에 나무를 심는 등 학교를 예쁘게 단장했습니다. 문화 교류 체험 활동에 참여한 단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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