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d+Robes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환자복
Starlight Children's Foundation Canada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는 환자복을 입어야 합니다.
환자복을 입으면 진짜 내가 아프구나 싶어 너 기운빠진경험 없으신가요?
특히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야하는 10대 청소년 환자들은 더 예민할 것입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고 예민한 시기에 환자복을 입고 병원생활을 하는 일이 쉽지 않겠죠.
캐나다의 청소녀 자선단체인 Starlight Children's Foundation에서
이들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Ward(병동, 병실) + Robes(예복, 옷) 의미를 담아 = WARDROBE (옷 옷장)을 완성했네요.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디자인한 새로운 환자복을 청소년 환자들에게 나누어 준 캠페인입니다.
10대의 감각을 살린 스타일리쉬한 환자복에 청소년들이 몹시 기뻐합니다.
환자복을 입고 우울했던 병실 생활을
일상에서도 뽐낼 수 있을 만큼 멋진 옷을 입으며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병원에서 생활해야하는 친구들에게 행복을 선물한 멋진 캠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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