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을 저장하는 빨래집게
The Light Pin Project
- The Light Pin Project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난민이 수용된 곳은, 전기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야 하니 불을 켜기 위해서 등유 램프 및 양초와 같은 대안이 제시되는데요.
문제는, 도움이 되기 위해 활용한 대안들이 생명을 위협한다는 것입니다.
난민 수용소에 여러차례의 화제로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화재의 위험도 있지만, 어린이들이 등유 램프에서 나오는 가스에 가슴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램프의 밝기는 어두운데, 거기서 공부를 해야하니 시력도 안좋아집니다.
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불을 켜 두고 잠들다 바닥에 다 녹을 채로 발견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 기획자 캠프를 방문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난민의 생활을 관찰하면서
그들이 거주하는 텐트 공간 외에 빨래를 널어두는 빨랫줄에 주목했습니다.
얼어둔 빨래는 햇볕에 약 8시간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바로 태양광이죠. 널어둔 빨래가 날아가지 못하도록 빨래집게를 쓰는데요,
태영광을 고스란히 저장할 수 있는 빨래집게가 제작되었습니다.
빨래집게 하나가 밤새 쓸 수 있는 LED램프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가 되었습니다.
빨래가 에너지로 전환된 기발한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영상 확인하기]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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