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Original Unverpackt
- characcon
- 2019년 12월 19일
- 1분 분량

Original Unverpackt의 포장지 없는 슈퍼마켓
2014 9월, 독일 베를린에 처음 문을 연 'Original Unverpackt(OU)'라는 이름의 슈퍼마켓은 '원래부터 포장되어 있지 않음'이라는 뜻으로 채소나 과일, 꿀, 커피 등 600여 가지의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들에게 포장지 없이 판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포장지를 직접 준비해와 슈퍼마켓을 이용한다. 가격은 소비자가 담은 양 만큼 무게를 측정해 가격을 매긴다.
OU(Original Unverpackt)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식재료들은 특정한 패키지가 전혀 없다. 모든 식재료들은 커다란 유리나 스테인레스 통에 담겨져 있을 뿐이다. 무엇보다 OU가 취급하는 식재료들 중 80%는 유기농이다. 또한 매장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달았고, 나무를 많이 쓴 친환경 인테리어도 OU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렇게 보면 OU는 모든 것을 오직 '친환경'의 컨셉에 맞춘 매장처럼 보인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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