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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Edible Cutlery : 먹는 숟가락 & 포크



Bakeys이 개발한 먹는 숟가락과 포크 - Edible Cutlery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과 포크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도 위협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인도 국제농작물연구소 연구원이었던 나라야마 피사파티(Narayana Peesapaty)는 플라스틱 식기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는 '베이키스(Bakeys)'라는 회사를 세우고 '먹는 숟가락과 포크(Edible Cutlery)'를 발명하게 된다.

베이키스의 숟가락과 포크는 수수와 쌀, 밀가루 등 잡곡들을 혼합해 만들어 진짜 먹을 수 있다. 뜨거운 국물은 물론이고 커리나 면류의 음식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딱딱하게 만들어져 있다.

무엇보다 이 숟가락과 포크를 먹지 않고 버려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플라스틱과 달리 재료의 특성 때문에 5~6일 후에 자연스럽게 생분해되기 때문이다.


[출처 : 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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