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PT KINDESS
입양에 대한 장애 극복 캠페인
Adopt A Love Story
입양에는 언제나 세 명이 묶여있습니다.
'친생부모와 입양아동과 입양부모', 이를 입양삼자(Adoption Triad)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입양이라는 말을 발화(發話)할 때, 거기에는 이 세 당사자의 경험과 인생의 여정이 깃들어 있는 말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소중히 보듬어 안아야 합니다. 셋 중 어느 한 당사자도 배제를 겪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시시때때로 입양 경험을 공유하는 용감한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그들에게 자유가 없을 것이라고 아픈말을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잔인한 말들을 옮겨 나릅니다.
최악을 가정하는 대신 건강한 대화를 나누고, 입양에 관해 이야기할 때 친절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세상의 편견을 바꾸자는 운동이 'ADOPT KINDESS'캠페인입니다.
해시태그 #adoptkindness 사용해서 입양 스토리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없었던 입양아들이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입양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야기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입양에 관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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