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아이 아동보호 캠페인
- characcon
- 2019년 11월 11일
- 1분 분량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아동보호 캠페인, 한 아이
"마지막 한 아이까지"
학대, 빈곤, 방임 등으로 인해 위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은 1만 2,868명, 20만 명을 넘어선 다문화 가정 아동의 37%는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겪고, 난민 아동의 40% 가량은 무국적 상태의 신분 없는 아동으로 살아갑니다. 부모의 가난으로 어쩔 수 없이 빈곤의 늪에서 삶을 시작해야 하는 빈곤 아동도 최대 68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여러분이 마주치는 아동 10명 중 1명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정부가 모두 보살피기엔 아직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아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호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소 100개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60개에 머무르는 상황이며, 한 곳이 돌봐야 하는 아동은 평균 20여 만 명으로, 이는 주요 선진국의 2배에 이릅니다.
<한 아이> 캠페인은
학대, 방임, 빈곤과 차별 등의 위험에서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한 명의 주체적인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 한 아이까지(Every Last Child). 여러분과 함께라면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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