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유수염하다 프로젝트
- characcon
- 2019년 11월 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9년 11월 11일

[홀트아동복지회 X PROMIZ]
입양 대기 아동 우유 지원 - 우유수염하다 프로젝트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새 생명의 탄생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큰 축복이지만,
우리 주변에서 친부모의 품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해
보호가 요청되는 보호아동이 매년 4-5천여명씩 발생합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가족의 사랑과 보호를 마음껏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혼자 힘으로는 생존조차 어려운 아이들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태어나자마자 헤어짐을 경험한 아이들
홀트아동복지회에서도 친부모의 품에서 자랄 수 없는 300여명의 아이들이
위탁가정의 돌봄을 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탁부모들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아이의 시간이 조금은 천천히 흐르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채 새 가족을 만난다면
아이는 분명 위탁가정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그리워할테니까요.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렴
배우 이민호의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는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입양대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미즈 우유수염 프로젝트
[우수하다] : 아이들에게 하얀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수하다 프로젝트 제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대기아동 우유 지원에 사용됩니다.
프로미즈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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