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밤섬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 characcon
- 2019년 11월 5일
- 1분 분량

[LG화학 X 해피빈]
비밀의 문을 열다, 밤섬 생물다양성 보존 캠페인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밤섬
밤섬은 밤알을 까놓은 모양과 비슷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1999년부터 자연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사람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여 자연환경을 유지한 도심지 내 대표적인 생태공간입니다.
밤섬에 대해 더 알아보기!
1968년 여의도 개발을 위해 폭파되었던 '밤섬'은 강의 퇴적작용을 통해 다시 살아나 현재는 원래 크기의 6배로 커졌습니다. 나무와 숲이 우거지고 138종의 식물과 49종의 조류들의 쉼터가 되어주며, 한강의 생태다양성보존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6월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람사르 습지는 '물새 서식지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이나 희귀 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놀라운 가지 복원력을 보여준 '밤섬'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LG화학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밤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교락식물을 제거 하고, 밤섬의 생태계를 알리기 위한 밤섬생태체험관을 운영 하는 등 '밤섬'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G화학과 함께 '밤섬'지킴이가 되어주세요!
'밤섬'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밤섬' 생태계를 지키는 친구들을 알아볼까요?!
출처 :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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