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 동참
미세먼지OUT 프로젝트
- 창원시
창원시, 자원봉사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창원시는 행정안전부 ‘2019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원 미세먼지OUT프로젝트’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안녕캠페인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를 토대로 민-관, 민-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주민참여를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자원봉사센터 주도의 지역맞춤형 캠페인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행정안전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3,000만원이 주어진다.
‘창원 미세먼지OUT 프로젝트-미세먼지OUT 매사만전 창원’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안녕한 창원을 위해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기관, 단체, 시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대 시민 안녕캠페인 프로젝트이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미세먼지안심대기선 설치, 미세먼지·황사마스크만들기 및 나눔활동,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민관 협약 추진,미세먼지OUT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 교육 및 미세먼지OUT 안녕리액션 캠페인 등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민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은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인센티브 특별교부세는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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