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진짜 필요한 아이들에게 맞춤형 책을!
희망북카페 도서관 지원사업
- 행복한아침독서 X 미래에셋
사비 들여 어린이도서관 운영, 아침독서신문 제작 등 독서운동가로
한상수 행복한아침독서 대표 "책 통해 행복한 경험 더 많아지길"
기업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 책보내기 10년
독서운동에서 도서관 종합솔루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미래사회에도 꼭 필요한 일”
사람과 책 잇는 공익활동에서 도서관 토털솔루션 업체로 성장
행복한아침독서는 책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과 책을 잇는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그 중에서도 아침독서신문 발간은 행복한아침독서의 가장 오래된 사업이다. 독서신문은 한 대표가 아침독서운동을 시작하며 15년째 꾸준히 발행해오는 무료 종이 매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배포하는 <초등 아침독서>, <중고등 아침독서〉를 비롯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볼 수 있는 <책둥이>, 작은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작은도서관> 4종의 신문이 발행된다. 현재 전국의 공공도서관,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유치원, 동네책방, 작은도서관 등 매월 2만 4천부가, 연간으로는 26만부가 배포되고 있다. 독서신문은 무가지지만 최근에는 앱으로도 개발되어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책이 진짜 필요한 아이들에게 맞춤형 책을!
행복한아침독서는 책이 진짜 필요한 아이들에게 책을 지원해주는 일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책을 보내주는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벌써 10년 차로, 이 사업의 혜택을 본 아이들은 1만 명에 달한다.
도서관 시설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사업도 행복한아침독서가 꾸준히 해온 일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 343개소, 전국 초중고 106개 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8개소, 지방의료원 7개소 등이 모두 행복한아침독서의 손길이 거쳐 간 곳들이다. 특히 한국수력원자원과 함께한 ‘행복+희망나래도서관’ 지원사업과 미래에셋 지역아동센터 ‘희망북카페’ 도서관 지원사업은 저소득 아이들에게 맞춤형으로 필요한 책을 선별해 보내주는 프로그램으로 8년째 이어지는 장수 사회공헌사업들이다.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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